[톡톡뉴스]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와 ㈜포프리가 맞춤형 인재 양성과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5일 학교 행정관 교육혁신지원실에서 포프리와 인재 양성 분야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황용 광주대 기획처장과 백상일 포프리 부사장, 장미영 광주대 보건복지대학장, 이동현 포프리 영업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렸다.

양 기관은 앞으로 ▲채용약정형 산학협력 구체화 ▲2023년도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 및 개설 ▲재학생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일 경험 지원 ▲취업희망자만을 위한 특별채용 면접 ▲전문가 특강 등 맞춤형 실무 교육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승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