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조선대학교 LINC+사업단이 '2021 과학기술크리에이터 경진대회' 공모에 따른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시상식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와 광주과학기술진흥원, 광주권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광기술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이공계 학과 홍보 및 이공계 진로 탐색과 미래개척, 과학기술에 관한 아이디어 도출을 통한 산업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공모 부분에는 '나의 현재를 알려라! 자신의 이공계 학과를 홍보하라'는 주제의 학과홍보(Creative to Me)와 '나의 미래를 주목하라! 이공계 진로 탐색과 미래개척' 진로홍보(Creative to Out), '나의 세상을 혁신하라! 과학기술에 대한 아이디어 도출' 산업홍보(Creative to Us)로 진행됐다.

참가 대상은 팀별 3명 내외로 이공계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일반인 등이며, 조선대학교를 비롯한 광주권 LINC+사업단 별로 4팀을 선발해 각 부분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에는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상(회장 최용국)으로 조선대 최고의 만찬팀을 비롯해 전남대 전전과팀, 호남대 드루와알파몬팀 등 3팀이 각각 150만원을 시상했다.

금상은 한국광기술원장상(원장 신용진)으로 조선대 희희혜혜팀, 전남대 기계적남자들팀, 호남대 Coffee Bean-H팀 등 3팀이 각각 100만원을 수여받았다.

은상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원장 탁용석)으로 조선대 SPARK팀, 전남대 초정밀광공학연구실팀, 호남대 미영공KQ팀 등 3팀으로 각각 50만원을 수상했다.

이어 동상은 광주과학기술진흥원장상(원장 윤석구)으로 조선대 카테고리팀, 전남대 바로크팀, 호남대 팀조경팀 등 3팀으로 각각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