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정영기)은 11월 1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제13회 국제그린카전시회’에 참가해 미래자동차공학부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그린카진흥원과 김대중컨벤션센터 주관으로 오는 20일까지 3일간 계속될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24개국에서 284개사가 참여, 총 521여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친환경자동차의 세계적인 트렌드를 선보인다.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이날 개막식에 참석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의장 등과 함께 테이프커팅을 한 뒤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학부장 유용민)는 학부소개를 비롯해 자율주행용 차량, 학생들이 직접 제작해 자작차대회 입상 차량과 자율주행 교육용으로 개조한 아이오닉 자동차 등을 선보였다.

정영기 단장은 “AI자동차융합 인재 양성사업으로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가 지속적인 국제그린카전시회 참가를 통해 광주광역시의 친환경자동차산업에 주도적 역할을 맡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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