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광주지부(유신영 광주지부장·오른쪽)는 17일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서구 광천동 효광초등학교를 방문, 안전용품을 전달하고 어린이 안전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톡톡뉴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광주지부는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서구 광천동에 위치한 효광초등학교를 방문해 안전용품을 전달하고 어린이 안전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안전용품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품들로 총 500세트가 효광초등학교에 전달됐다.
더불어 전달식 후 광주지부와 재난안전상록자원봉사단은 학교 주변에서 어린이 보행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공단 유신영 광주지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학생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