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는 최근 학교 성실관에서 ‘2021년 상반기 멘토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재학생-신입생 1:1 및 2:1 멘토링 활동을 펼쳐왔다.

‘너와 나 하나되는 멘토링’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활동은 학과 생활 적응, 취미생활 공유, 대인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은 이들이 다양한 미션을 주제로 진행한 ▲시험공부 ▲맛집탐방 ▲취미생활 공유 ▲사진촬영 등의 내용을 공유하고 앞으로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대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정민 학과장은 “올해 멘토링 활동에는 4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갔다”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한 학기 수고했다는 의미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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