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가 7월 1일부터 15일까지 광주에 거주하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온라인 심리검사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차이나센터는 지난 4월부터 중국유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광주 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성격 검사, 대학 생활 적성 검사, 직업 적성 검사, 학습 유형 검사, 스트레스 검사, 우울증 검사 등의 심리 검사 및 개인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어왔다.

찾아가는 상담센터 2차 심리검사 프로그램은 광주 거주 중국 다문화가정과 원어민 교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발된 대상자는 본인이 원하는 온라인 심리검사를 선택하고 결과 분석과 함께 1:1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상담센터’는 7월1일~15일까지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차이나센터 홈페이지(www.gwangjucfc.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62-383-8868)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