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382개소 약 5,200명의 영아(만1~2세)에게 건강 놀이북을 배포했다.

건강 놀이북은 어린이 식생활교육을 위해 광산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스티커 북으로 영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효과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한 영아용 건강 놀이북은 어린이집에서 지속적으로 영양·위생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사용 지도내용도 함께 수록했다.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연령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