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오는 9일까지 학교 극기관 1층 호심미술관에서 문화예술창작수업 결과물을 선보이는 ‘관계를 잇는 디자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2021학년도 1학기 문화예술창작 교양과목 성과발표회’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는 예술 비전공 학생 30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브랜드화해 심볼, 로고타입 작품, 한국의 전통 문양과 현대적 문양을 패턴화한 작품 등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예술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광주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문화예술을 활용한 교양 특성화 과목을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며, 이를 바탕으로 매 학기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성과발표회는 ▲관계를 잇는 디자인 ▲나를 깨우는 몸짓 ▲내 스토리로 만든 음악 ▲삶을 읽는 연극 등 4개 교양과목 수강 학생들의 창작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무대 등으로 펼쳐진다.        양승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