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6월 17일 ~ 18일 글로벌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계 기업 직무별 현직자 멘토링’을 개최한다.

조선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누구나 참여 가능한 '외국계 기업 직무별 현직자 멘토링'은 외국계 기업의 직무별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글로벌기업 취업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7일 ~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직무별 2시간씩 진행된다. 17일에는 인사, 재무회계, 영업&마케팅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8일에는 생산&품질관리, 구매&수출입무역, IT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직무별 학생통합지원시스템(CU+)비교과과정프로그램을 신청하여야 한다.

윤오남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직무별 현직자의 만남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진로 설계를 돕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