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은 2월 17일 호남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2021 광주권 LINC+사업단 가족회사 교류회’를 개최했다.

호남대학교와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LINC+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가족회사교류회는 비대면 온라인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우수가족회사 및 대학별 가족회사들은 ZOOM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교류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날 교류회는 광주권 3개 대학 LINC+사업단 결연 기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우수 가족회사에게 감사를 표하는 해피어워즈 프로그램 등이 실시됐다. 또 날카로운 상상연구소 김용섭 소장을 초청해 ‘언택트 상황에서의 변화’라는 주제로 현재 Covid-19로 인해 기업 경영환경의 변화를 겪고 있는 가족회사들이 추후 나아가야 될 방향성을 모색했다.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 양승학 단장은 ”코로나 19로 부득이 얼굴을 마주하지 못한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지만, 늘 각자의 자리에서 사업단과 함께 성과를 내주고 계시는 가족회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에도 LINC+사업의 많은 프로그램들이 좋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