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가 광주시민들과 재광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문화센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이나문화센터는 중국 전통 문화 공예체험, 중국 요리 쿠킹 클래스, 한중 나눔 봉사단 등을 운영하여 평소 중국문화를 접하기 힘든 광주 시민과 재광 중국인들에게 힐링문화체험 기회를 제공 했다.

특히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방구석 중국 전통 공예·요리키트’를 개발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광주 차이나센터는 향후 다양한 영역의 문화 동호회를 활성화하여 시민들의 삶속에 문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