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15일에 전북 전주시 전주영아원에 방문하여 안전 최우선 경영실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안전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안전물품은 면역력이 약한 영아를 위해 공기제균청정기를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광주에 광주영아일시보호소, 전남 나주에 이화영아원, 제주에 홍익영아원에 2천만원 상당의 공기제균청정기(30대)를 후원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 중심 경영원칙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역사회 안전사각지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안전 실천을 통한 사회전반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 확산을 위해 14일에 광주전남대병원에서, 15일에는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지역사회 돌봄의 새로운 개념과 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전주북부지사를 방문하여 직원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현장의 소리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했으며, 국민의 평생건강지킴이로서의 보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일선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사장의 당부말씀이 있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