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충장축제.

장학금 전달식.

[톡톡뉴스](주)라인건설(사장 공병탁)과 (사)라인문화재단(이사장 공병도)이 광주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라인건설과 라인문화재단은 광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메세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우선 국내 최대 거리문화예술축제이자 광주를 대표하는 ‘광주 충장축제’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축제 후원과 함께 지역민 참여 프로그램인 ‘대학가요제 리턴즈’, ‘충장 달빛캠핑’ 등을 열어 광주 시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매년 선사하는 한편 지역민들의 화합의 장을 매년 만들어 가고 있다.

올해는 참신하고 유망한 신인작가 발굴과 창작의욕 고취를 위해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가 주관하는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을 후원한다. 이를 통해 대회 후원뿐 아니라 입선 작가들에게 작품 전시회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신인작가들을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지난해 10월에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청소년들의 영화축제인 ‘제20회 한국청소년영화제’를 후원하는 등 지역 축제를 비롯해 지역민들의 문화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라인건설과 라인문화재단은 지역 인재발굴을 위한 후원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라인건설은 라인장학재단, 라인문화재단과 함께 문화예술 분야를 비롯한 이공계 과학 분야 등 지역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총 110명의 대상자에게 총 1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라인건설은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지원사업과 사랑의 김장나눔, 쌀 화환 기부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도 매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라인건설 공병탁 사장은 “문화예술의 고장인 광주지역의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라인문화재단과 함께 기업 메세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예술인 지원을 위해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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