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가 9월 21일 서구 상무대로 971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에서 제1기 ‘시민 중국어’ 실버반 종강식을 실시했다.
 
시민 중국어는 평소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관심이 있으나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광주 시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업에 참가한 김정표(남구 노대동, 77세) 씨는 “중국어를 배우면서 중국을 이해하는데 참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훌륭한 선생님과 광주 차이나센터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하고 이러한 기회가 계속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차이나센터 조경완 센터장은 “수강생분들의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앞으로도 체계적인 중국어 교육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광주 시민 모두가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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