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정제평)은 12월 23일 오후 2시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 2차 RISE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박상철 총장을 비롯해 정제평 RISE사업단장, 나기수 광주전남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등 산·학·연·관 분야 운영위원 23명과 단위과제 책임교수 및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정제평 단장의 ‘2025년 RISE사업 단위과제별 추진 중간성과 보고’와 ‘단위과제별 예산변경(안) 심의’ 등이 진행됐다.

또한 사업 성과 점검과 함께 향후 추진 전략 및 개선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상철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RISE사업은 대학의 역량을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해 지역의 성장과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이루는 핵심 사업”이라며, “각 단위과제별로 추진해 온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소중한 의견을 향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해 보다 내실 있고 신뢰받는 RISE사업 운영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비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혁신을 위한 동반자로서 호남대학교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호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향후에도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사업 추진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RISE사업의 안정적 정착과 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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