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교육혁신처 교수학생역량센터는 지난 9일 교내 호심기념도서관 5층 학습법 세미나실에서 ‘2025학년도 교수학생역량센터 활동 사례 경진대회’를 갖고, 다양한 활동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총 9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학습오름공동체 활동 사례를 발표한 ‘토익원정대’ 팀이 최우수상, 교수학생역량센터 서포터즈 활동 사례를 소개한 ‘25’ 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2개 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장미영 부총장은 “교수학생역량센터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