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학과장 장소영)는 10월 21일 IT스퀘어 4층 패션스튜디오실에서 2025년도 ‘제44회 졸업작품 패션쇼’를 앞두고 5차 작품심사(본봉)를 실시했다.

12월 2일 김대중 컨벤션센터 1층에서 개최될 '제44회 패션디자인학과 졸업작품 패션쇼'에는 2025년 전기 졸업대상자가 제작한 60여벌의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5년 3월부터 1차- 디자인맵 심사, 2차- 가봉심사, 3차-본봉심사, 4차-가봉심사를 실시했고, 8월 11일에는 도록 제작을 위한 룩북 촬영을 마쳤으며, 11월 6일에는 전문패션모델이 착장하는 모델피팅 심사가 예정돼 있다.

호남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는 2024년까지 43회에 걸쳐 졸업작품 패션쇼를 개최하는 등 패션쇼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광주·전남지역의 유일한 학과로,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패션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