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학과장 김영균)는 10월 1일 교내 현명관 6층 조리실습실에서 이금기 소스와 호남지역의 우수한 식품재료를 활용해 건강요리 경연을 펼치는 ‘제19회 이금기 요리대회’를 개최했다.

외식조리학과 학생 20여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날 대회에서는 이금기 소스와 신선한 제철 식품재료, 새우와 돼지를 활용하여 일식, 한식, 중식을 융합한 ‘매실 소스를 맛을 낸 오리엔탈 풍 새우·돼지 배추 말이’ 요리를 선보인 이지현 학생(2학년)이 챔피언을 차지했다.

이지현 학생은 오는 12월에 열릴 예정인 ‘제 19회 이금기 요리대회’ 본선 진출권과 함께 홍콩에 있는 이금기 본사 체험 기회, 고메 투어 티켓을 획득했다.

▲수상자 명단과 요리명은 다음과 같다.

챔피언-이지현(2학년) ‘매실 소스를 맛을 낸 오리엔탈 풍 새우·돼지 배추 말이’
1등-김동훈(1학년) ‘마라크림 소스를 곁들인 새우를 품은 가지 튀김’
2등-진채린(3학년) ‘이금기 소스를 맛을 낸 애호박 새우찜’
3등-임하늘, 조한희(이상 4학년), 정지우( 3학년), 헤이든, 구세환, 장지훈, 이기원(이상 1학년)

호남대학교 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는 다양한 요리 기술역량을 겸비한 호텔 및 국가대표 출신 전문 교수진을 확보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산학연계 프로그램, 창업 및 외식경영 교육인프라 구축, 다양한 국제 요리대회 참가 및 해외 인턴십 등을 경험하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