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학교법인 호심학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22일 오전 교내 호심관 3층 소강당에서 '2024학년도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을 갖고, 박사 7명, 석사 29명 등 총 36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김동진 총장을 비롯해 대학 주요 보직자와 학부모 등 100여 명의 축하 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김황용 대학원장의 학사보고, 총장 축사, 학위증서 수여, 수상자 표창 등이 이어졌다.

보건상담정책대학원 간호학과 정연주 씨는 ‘공로상’을 받았으며, 일반대학원 간호학과 최경은, 사회복지전문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정미경, 보건상담정책대학원 보건의료관리학과 김채연 씨 등 3명이 ‘학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동진 총장은 “학위 수여는 배움의 마침표가 아닌 새로운 출발점임을 명심하고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려는 마음가짐을 견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용기와 도전 정신을 잃지 말고 미래를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해 지역과 국가, 더 나아가 인류사회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