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총 15시간에 걸쳐 재학생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글 애널리틱스(GAC) 자격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마케팅과 빅데이터 시대에 필수적인 웹·모바일 데이터 분석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한 데이터 수집 원리 이해, 보고서 작성, 실제 사례 분석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체계적인 학습을 경험했다.

특히,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능력과 마케팅 실무 적용 방안에 중점을 두고, 단순한 도구 활용법을 넘어 취업과 창업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은아 센터장은 “빅데이터 활용 능력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기초 역량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대학교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