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4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청년 고용정책 인지도 확산을 위해 ‘금요일엔 국민취업지원제도 설명회’를 매월 2회 운영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민간 위탁기관이 직접 방문해 운영할 4월 설명회는 오는 11일과 18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학생회관 4층 진로·취업전용강의실에서 열리며, 재학생에게는 호심 챌린지 교내장학금 1점, 모든 참여자에게 점심(샌드위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5월부터는 월~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호심관 4층 잡카페에서 상시 상담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신춘우(회계세무학과 교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 지원부터 소득지원까지 제공되는 청년 고용정책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참여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