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정제평)은 호남제주권 9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학년도 지자체 연계 공유·협업 썸썸 프로젝트 「섬섬 in 외달도」'에 미디어영상공연학과 재학생 4명을 파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의 핵심역량을 지역으로 확산시켜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청년들과 함께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4 썸썸 프로젝트 「섬섬 in 외달도」'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운영될 예정이며, 전라남도 목포시와 호남제주권 LINC 3.0 사업에 참여 중인 9개 대학(국립목포대, 국립목포해양대, 동신대, 우석대, 전남대, 전주대, 제주대, 조선대, 호남대) 재학생 60명이 참여한다.

호남대학교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호남대학교 재학생 4명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제로 실행 가능한 대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할 예정이다.

호남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재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경험을 쌓고, 나아가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