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김덕모)의 ‘중국 최고경영자과정(CHAMP)’은 7월 5일부터 9일까지 중국 장사 일대에서 ‘중국 최고경영자과정 9기 중국 장사 문화산업 교류 및 생태 탐방 연수’를 실시했다.

중국 최고경영자과정 9기 원우 18여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장가계 중국 제1국가삼림공원 등을 관람하고, 호남대와 교류중인 장사 호남대학을 방문해서 디자인예술대학 조아휘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장사와 한·중의 연원’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조아휘 교수는 호남성 장사 소개,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의 장사에서의 독립운동 소개, 호남성 장사와 우리나라와 우호교류 및 투자에 관해 상세히 설명했다.

연수단은 강의 후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서원 중 하나로 현재 호남대학의 전신인 악록서원을 방문, 서원의 유래, 역사, 문화적 가치 등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가졌다.

중국 최고경영자과정은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구성되고, 오는 1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김덕모)과 공자학원(원장 손완이)이 공동 개설한 호남대학교 중국 최고경영자과정(CHAMP : China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입학상담은 중국 최고경영자과정 사무국(062-940-5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