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손완이)와 경영학부(학부장 양동민)는 6월 27일 중국 자매대학인 산동경제무역직업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본교 외국인 유학생 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진춘화 국제교류협력실장이 본교 박사 과정에 재학중인 한짼민(관광경영학과 박사과정 재학생)·류쏴이 학생(경영학 석사과정 졸업생)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산쥔 학생(경영학 박사과정 재학생)이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해 산동경제무역직업대학 학생들에게 호남대학교에서의 유학경험을 공유했다.

산동경제무역직업대학은 중외합작프로그램 회계학과 재학생, 학부모, 장짼펑(张建峰) 회계학과장, 국제교류 담당 사무실 자오찌민(赵继民)주임, 쑨웨이 과장 등이 참여했다.

호남대학교는 3월 6일부터 6월 28일까지 중국 자매대학인 산동경제무역직업대학과 ‘2024학년도 1학기 중외합작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2, 3학년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경영학부 양지위 교수가 ‘원가회계‘, 이청림 교수가 ‘마케팅원론’, 진춘화 교수가 ‘조직행동론‘ 수업을 진행해왔다.

호남대와 산동경제무역직업대학은 중국 교육부 중외합작프로그램 인가후 2020년부터 학생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을 개시하였으며, 중외합작프로그램 이외에도 현재 학생 및 교수진 교류를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