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경)는 12월 5일 4호관 1층 소강당에서 학과 재학생 130여명과 교수진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사회복지실천역량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학술제에서는 전공 동아리(새나, 굿웰, 가람)활동 소개, 비교과 활동 소개, 사회복지현장실습 및 학년별 우수과제 발표, 우수동아리 시상, 미니게임 등 사회복지실천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활동 및 선후배와 교수들이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공역량 경진대회를 통해 건강가정론, 프로그램 개발과 및 평가, 사회복지현장실습, 사례관리, 의료사회복지론 등이 교과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재학생들에게 사회복지실천역량 우수상을 수여했다. 또한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마음그리니’ 초록우산 영케어러 정책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김현미 팀장은 “마음그리니 활동 봉사자들도 학대피해아동의 멘토링 활동을 훌륭하게 수행했는데, 오늘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의 세계교육기행, 광주트라우마센터, 청년도박중독예방활동단 등 다양한 비교과활동 발표가 학생들의 우수한 사회복지실천역량을 보여주고 있어 매우 인상 깊었다.”고 평가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