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대 식품영양학과 학과장)는 12월 6일 ‘2023년 2차 사회복지급식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광주광역시청 위생정책과 및 광산구청 식품위생과 팀장, 광산구 노인 요양시설 연합회장,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대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요양운영부 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23년 주요 사업 및 24년 예산안 심의와 사업 계획 등을 논의했다.

양은주 센터장은 “위원들이 주신 다양한 의견과 시설 상황을 반영하여 더욱 알차고 내실있는 사업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센터는 현재 광산구 관내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내 급식소 45개소를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내년 예산 증액에 따라 더 많은 기관들이 센터의 지원을 받아 급식 위생·영양관리가 개선될 수 있도록 신규 등록 기관을 모집중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