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소방행정학과, ‘광주·전남 소방발전협의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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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8(금) 15:44
광주
호남대 소방행정학과, ‘광주·전남 소방발전협의회’ 협약
동신대·조선대·초당대 관련학과 교수 참여 ‘제1회 학술컨퍼런스’ 개최
  • 입력 : 2023. 11.20(월) 16:20
  • 김미자 기자
[톡톡뉴스]호남대학교 소방행정학과(학과장 노선균)는 11월 17일 교내 IT스퀘어(17호관)에서 ‘광주·전남 소방발전협의회 협약식 및 제1회 학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월 호남대학교 소방행정학과가 주축이 되어 발족한 ‘광주·전남 소방발전협의회’에 전남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 및 광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문용)가 새로이 참여하여 실질적인 ‘광주·전남 소방발전협의회’의 구성 및 시작을 알렸다.

전남소방본부, 광주소방안전본부 및 한국소방안전원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대호)는 ‘광주·전남 소방발전협의회’를 통해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 광주·전남 소방 안전을 책임질 차세대 소방 인재 양성 및 지역 정착을 위해 최대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호남대학교 이영빈 사회경영대학장은 협약식 축사에서 “학령인구 감소가 현실화되는 시점에서 학교 간의 경쟁을 뛰어넘는 소방 분야 관련 학·관 및 정부산하기관의 초당적 협력은 광주·전남 지역의 소방 안전성 확보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광주·전남 소방발전협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지역사회 소방 안전 확보에 더 많은 기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남대학교 소방행정학과, 동신대학교 소방행정학과(학과장 백은선), 조선대학교 소방재난관리학과(학과장 배승용), 초당대학교 소방행정학과(학과장 손원배) 등 소방 관련 학과 교수들이 ‘제1회 학술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소방·방재 분야의 최신 연구 주제 발표를 가졌다.

조선대학교 배승용 교수는 ‘Soot의 피난 영향평가를 위한 DEP 흡입독성시험’ 발표를 통해 하여 Soot(검댕)이 인간의 피난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동신대학교 백은선 교수는 ‘가스계 소화설비의 질식사고 문제점 및 대책’ 발표를 통해 질식사고 현황 분석 및 실질적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호남대학교 김용철 교수는 ‘차세대 스마트 소방 헬멧 개발 및 효용성 검증’에 관한 연구 결과 발표를 통해 화재 시 유독가스로 가득한 상황(시야 차단 상황)에서 요구조자 및 화점의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한 새로운 소방 헬멧의 개발 및 활용 가능성에 대한 연구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전남 소방발전협의회’는 4개 대학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며, 2024년도에는 동신대학교 소방행정학과가 호남대학교의 뒤를 이어 행사주관 대학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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