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 11월 1일 ‘2023 통합상담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회의는 호남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상담심리학과 교수, 광주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지역고용정책연구원, 광주청년센터 등 내·외부 위원이 참석해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뿐만 아니라 심리, 경제, 적응 ,학업 등의 통합적 상담요구에 따른 기초심리 및 전문가 심층상담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통합연계 상담서비스 추진방향과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유기적인 소통을 통한 통합상담 다각화와 연계 상담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은아 센터장은 “통합상담 운영위원회를 통한 상담연계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앞으로도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한 통합연계상담서비스를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