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김영록 지사, 통합 의과대학 신설 추진 검토" 적극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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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일반
목포대 "김영록 지사, 통합 의과대학 신설 추진 검토" 적극지지
송하철 총장, 전남도 및 도의회, 순천대와 유기적 협력 추진 밝혀
  • 입력 : 2023. 10.25(수) 17:40
  • 김미자 기자
[톡톡뉴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과 관련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 의과대학 신설을 추진하는 안을 검토하겠다”는 발언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날(24일) 김 지사의 ‘통합의대 검토’ 발언으로 그간 지지부진했던 전남 의대 신설 논의에 획기적인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국립목포대는 평가하였다.

국립목포대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1천 명 수준까지 의대 정원 증원을 논의하는 호기를 맞았음에도 전남 의대 신설에 대한 논의는 현재까지 부진한 상태였다”라며, “특히 목포대와 순천대가 의대 유치를 경쟁적으로 추진하는 상황이었지만 김영록 지사님의 발언으로 양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접점이 마련되었다”라고 말했다.

국립목포대 송하철 총장은 “목포대-순천대 통합의과대학 신설 추진 검토는 현 상황에서 지역 갈등을 최소화하여 지역의 염원인 전남 국립의과대학을 유치할 수 있는 합리적인 유일한 해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평가하고, “목포대-순천대 단일 의과대학 추진을 검토해 보자는 도지사님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하며, 이를 바탕으로 추후 전남도는 물론 도의회, 순천대와 최대한 협력하여 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반드시 이루어 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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