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e스포츠산업학과 정연철 교수는 10월 21일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이자 부천시 4대 축제 가운데 하나인 ‘BIAF2023 학술포럼’에 참가하여 주제발표를 가졌다.

이번 학술포럼은 1부 국제영화제 5.0과 2부 부천시 4대축제의 지속발전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나뉘어 진행됐고, 정연철 교수는 ‘e-스포츠 펀슈머(FUNSUMER)의 참여를 통한 문화적 다양성을 갖춘 부천 축제와 연계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이어 현장에서 토론과 질의 응답을 진행했다.

정연철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만들어 가는 참여형 이스포츠 콘텐츠 기획 운영의 필요성, BIAF 이스포츠 대회의 브랜드화와 기술 융합에 따른 전략적 접근을 통해 자체 실행 가능한 역량 보유를 통한 축제의 이벤트가 아닌 BUMER(BUchen MakER)로 이스포츠의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