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백란교수는 10월 20일 오후 2시 광주 실감콘텐츠큐브(GCC)에서 인공지능사관학교 교육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트렌드와 최신동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백란교수는 강연에서 최근 몇 년 동안 발전해온 인공지능의 발전과 그 영향에 대한 깊은 통찰을 공유했다.

특히, GPT-4와 같은 거대 언어 모델(LLM)의 등장으로 미래기술의 변화와 그 중요성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언어 모델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 NFT와 메타버스를 디지털 경제와 문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요소로 소개하면서 NFT와 메타버스와의 연계성을 제시하고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보장할 수 있는 영역을 소개했다.

현장교육에 참여한 판교의 스타업 박 대표는 “NFT에 기반한 스타업의 비전과 철학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현장의 필요한 최신동향을 접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무인재 양성 대표브랜드 광주 인공지능사관학교는 광주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사관학교로 지난 2020년 첫 모집을 시작해 3년간 탄탄한 인공지능 교육과정을 통해 총 600여 명의 우수한 인공지능 전문인력을 배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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