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영현)가 10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현명관 3층 공유화상회의세미나실(5305호)에서 ‘2023년 세대별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육성을 위한 창업교육’(1회차)을 개최했다.

예비창업가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 초기창업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는 하상용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초청해 ‘다시 일어설 용기만 있다면’, 임상섭 선우창업컨설팅 대표를 초청해 ‘상권 입지분석’ 을 주제로 한 강연을 가졌다.

오는 11월 15일까지 5주에 걸쳐 20시간 진행되는 창업교육은 매주 수요일(13:30~17:30)에 초기창업자에게 필요한 창업준비과정의 기업가 정신, 상권·입지분석, 챗GPT활용과 창업아이템 발굴, 기술창업 및 금융, BM모델, 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 정부지원사업 활용 등 5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창업보육센터는 2023년 광주테크노파크의 세대별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6명(지원사업비 각 2,000만원)의 예비창업자가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지원사업의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해 창업교육을 개최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