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의 일환으로 10월 18일 현명관 5501호에서 ‘2023년 제1회 외식조리학과 교육분과 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학과 교수진들과 대로스틸(주) 김창승 대표, 신세계에프앤비 공훌 대표, 요리조리쿠킹클래스 손미자 원장, 본향 김영희 대표, 다온정 김진숙 대표, 하남빵집 최용환 제과장, 바누아투과자점 박용주 대표, 마카리오스 나경희 대표, 김치사관학교 김옥심 원장이 참석해 산학협력교류 협약 및 회의를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업체와 학과 간의 개선사항에 대한 산업체 의견 수렴 ▲재학생 및 졸업예정 학생들의 장단기 현장실습 및 인턴십 ▲캡스톤디자인 상품개발 지원 ▲스튜디오 교과목 운영지원 ▲Case Study 과제발굴 ▲교과과정 개발 및 참여 ▲우선 취업 지원 등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김영균 학과장은 “이번 교육분과 산학협력협의회를 통해 산학협약을 맺은 외식기업 및 조리교육기관들이 앞으로 활발히 학교와 사업체가 발전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과 현장 맞춤형 조리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외식조리학과가 되겠다.”고 밝혔다.

외식조리학과는 LINC3.0의 지원으로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실무형 스튜디오, Case Study 등의 산학협력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선도적인 산학협력 모델 구축과 산학의 상생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