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모 사장(앞줄 가운데)이 전남개발공사 8층 대회의실에서 중점추진과제 이행실적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톡톡뉴스]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는 CEO 주재로 11일 ~ 12일 양일에 거쳐‘2023년 중점추진과제 이행실적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3년 경영성과 평가 최상위 도약을 위한 점검을 위해 실시, 연초 계획했던 중점추진과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각종 경영 현안들을 논의하고 보완 방안을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2023년 공사 재도약 원년’이란 경영목표 아래 3개 추진방향을 수립하고 10개 분야 중점추진과제와 115개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다.

중점 추진방향은 △ 미래성장기반 강화 △ 내부경쟁력 제고 △ 지속가능경영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장충모 사장은 “전 직원의 협력과 지표관리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연초 계획했던 핵심과제에 대해 성과를 창출하고 미진된 부분에 대해선 연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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