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김영균 교수는 10월 10일 CMB광주방송과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우리동네 새로고침 시즌 5’ 9화에 출연, 광산구 첨단에서 영업중인 외식업체 2곳에 대해 운영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 컨설팅을 진행했다.

김영균 교수는 이날 CMB광주방송의 MC 나리씨와 함께 첨단내촌로 ‘오지당’(대표 김봄)과 첨단 중앙로 ‘가야돌솥밥’(대표 신민호)을 차례로 방문, 현재 운영에 대한 내용과 프랜차이징을 위한 직원고용, 신메뉴 전략과 서비스 방법의 전환과 위생관리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분은 오는 10월 20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균 교수는 “프랜차이징을 하기 위해서는 모든 과정이 매뉴얼화 되어야 하고, 창업의욕이 투철한 직원을 통해 사업의 확산을 이룰수 있다. 또한 기존의 메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시장조사 및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통해서 신규 고객 유입을 할 수 있는 메뉴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균 교수는 매주 수요일 TBN 광주교통방송 스튜디오 973(윤지현 MC)프로그램 ‘맛의 발견’ 코너에서 맛깔나는 음식이야기를 생방송으로 전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