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장유지)는 9월 12일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조직병리 신규 도입장비에 대한 임상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학과는 올해 신규 도입한 조직처리기, 자동염색기와 더불어 파라핀 포매 스테이션 및 박절기 등 임상병리학과 조직병리학 전공분야의 장비에 대해 Leica 본사 학술팀과 기술팀을 초청해 교육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임상현장실습에서 경험한 장비들이 모두 구축되어 조직병리 의료기술을 습득하는데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호남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임상현장과 동일한 수준의 실습장비를 구축, 학생들에게 임상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