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임형택 교수는 광주 남구 양림숲 산책길가에 ‘깨어있는 숨’ 시화를 전시하고 산책하는 청소년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상담의 지혜가 담긴 자작시 낭송과 치유 상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MBTI와 에니어그램 등 교육상담 전문자격을 취득한 임 교수는 2016년 3월 ‘모던 포엠’으로 시인으로 등단한 이후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과 행복한 진로 찾기에 초점 둔 교육상담시 형식 시집 5권과 마을평생교육론(공저), 청소년교육론(공저) 출간 등 마을기반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7월 29일에는 무한한 평생학습의 항해에서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관점에서 문화예술과 평생학습 동향 등을 QR 코드로 제시한 ‘4.0 평생학습시대의 문화예술교육론( 공저, 어가)’ 개정판을 출간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