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LINC3.0사업단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이 중요하게 부각되는 교육환경에 맞춰 방학 중 ‘융복합 교수법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교내 전산관 스마트강의실에서 진행 중인 ‘융복합 교수법 워크숍’은 7월 5일 한규무 교무처장의 ‘인문학과 창의 융합적 사고’ 강의를 시작으로 26일 윤태준 메타버스ICC 센터장의 ‘메타버스 콘텐츠 융합 전공 교육과정 개발’ 주제 강의가 이어졌다.

워크숍 참석 교원들은 전공분야의 인문학적 사고와, 창의 융합 역량 강화 교수법을 비롯한 실제 개발한 융합전공 사례 발표를 통해 교육 패러다임의 질적 전환을 가능케하는 LINC 3.0 사업의 융복합 교육과정 모델 구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선식 LINC3.0사업단장은 “교수들의 융복합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법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창의 융합 실용 인재 양성에 더욱 힘써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3차 융복합 교수법 워크숍은 사진영상드론학과 조대연 교수가 ‘융복합 디지털 헤리티지 콘텐츠 제작’이란 주제로 8월 23일 호심관 3층 판타지랩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