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유재연)의 3, 4학년 재학생 16명은 7월 25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를 방문해 현장학습활동을 벌였다.

이날 현장학습에서는 대상자의 청력평가, 보청기 착용과 적응, 그리고 언어재활 등의 체계적인 청각언어 재활 전과정을 살펴보고 청력검사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유현서 학생(4년)은 “전공 수업내용을 바탕으로 청각전문가의 자세한 설명과 실무체험을 통해 보청기와 인공와우 착용 대상자를 위한 언어재활 방법을 자세히 이해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언어재활 임상현장 견학을 통해 언어재활 실무능력을 함양해 나가고 싶다.”고 견학소감을 밝혔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