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는 청소년교육과 대안적 삶, 사회혁신활동 등에 관심이 많은 별별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전한 삶·꿈·지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MBTI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상담 전문자격을 갖춘 임형택 교수는 ‘아름답게 사랑하고,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지혜’라는 주제로 호심 김인곤박사 기념관, 도서관 등 교내 주요시설과 대학 역사 등을 소개했다.

또한 호심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이망일불망회’ 삶 전시회장을 방문, 30여 점의 그림·사진·서예·시 등을 감상하면서 소감을 몸과 시로 표현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형택 교수는 이날 참석한 모든 학생들의 꿈이 활짝 필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의 꽃 한 송이와 함께 자신의 5번째 시집 ‘희망의 노래, 평화의 기도’와 ‘손바닥헌법책’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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