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패션·주얼리학부 학생들이 7월 7일부터 9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2회 빛고을 핸드메이드페어’에 참가했다.

전통 공예부터 생활공예까지 우수한 지역 수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광주대 패션·주얼리학부는 창업동아리 Love체인, GU스미스, 드림주얼리 등 6팀이 참가해 주얼리 작품 전시 및 판매를 진행했다. 또한 두드림 동아리는 은반지와 황동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광주대 패션·주얼리학부 오병욱 교수는 “이번 페어에 참여한 학생들이 작품 전시 및 판매를 통해 취업 방향을 설정하고, 취업 준비에도 좋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주얼리학부 주얼리디자인 전공은 창조적 교육으로 개인의 깊이 있는 조형감각과 각종 금속재료의 이해를 통한 현대의 다원적 사회구조나 산업의 발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니버셜 인재를 양성한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