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디지털전환지원센터는 지난 5일(수) 목포대 남악캠퍼스 생산형창업지원관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기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2023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제1회 디지털기기 키오스크 활용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교육생 및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1회 교육은 ‘키오스크 100% 활용하기’라는 주제로 ㈜레드포인트 이승미 이사가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키오스크 제작사인 더나인컴퍼니 황영일 부사장과 김성훈 본부장도 참석하여 업계동향과 기술적인 이슈들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수강생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석인 센터장은 “키오스크 활용 교육은 편리성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게 설계되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기기 키오스크 활용 교육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전라남도와 협력하여 전남 소상공인 대상 200명 이수를 목표로 오는 10월까지 목포대 남악캠퍼스 생산형창업지원관에서 무료로 상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신청 접수는 센터 홈페이지(dtsc.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목포대 디지털전환지원센터(061-450-265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