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영현)는 6월 21일 광주테크노파크(I-PLEX광주) 2023년 세대별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에 선정된 중국어학과 박윤선 졸업생 등 3명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운영 간담회를 가졌다.

선정된 박윤선씨(1999년도 중국어학과 졸업)는 ‘식물자원을 이용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윤인아씨(일반)는 ‘농촌체험관광 중개 서비스 웹개발 및 사업화로, 임선우씨(일반)는 ‘건강기능식품 개발’로 각각 2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창업보육센터는 광주테크노파크의 세대별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 2010년부터 2022년까지 36명의 예비창업가를 발굴 육성하였으며, 2023년 1차에는 3명의 예비창업가가 선정되었고, 2차는 신청한 3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세대별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창업초기사업화 자금지원)은 광주지역 예비창업가들의 무한 가능성을 발굴지원하여 일자리 창출 및 창업생태계조성을 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거주 및 예비창업가이면서 선정 후 3개월 내 사업자 등록가능하면 지원할수 있고, 최대 2천만원까지 초기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영현 BI센터장은 “광주테크노파크 I-PLex(광주)와 협력을 강화하여 컨설팅과 멘토링을 통해 사업추진이 잘 진행되어 성공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계획이며, 창업 후 창업보육센터에 입주를 희망하면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