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사회복지학부 소모임 ‘까끔’이 ‘광주광역시 청소년 총회’에서 공감상을 수상했다.

사회복지학부 소모임 ‘까끔’은 광주광역시 참여기구들이 참가하여 ‘내가 살고 싶은 광주’를 주제로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하는 ‘청소년 총회’에서 ‘진로 탐색 기회 및 청소년 노동인권 권리 보장을 위한 청소년 근로 장학제도 신설’을 발표해 가장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발표자 송경진 학생은 “정책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같이 총회를 준비한 동구 청소년 참여위원들과 끝까지 믿고 함께해주신 기관 담당자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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