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손완이)는 6월 9일 상하관 소강당에서 본교에서의 학업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경영학부 외국인 유학생(이중언어과정)들의 학업 성취를 축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感감恩은'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환송식은 경영학부 이중언어과정 유학생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우리대학에서 보낸 시간을 추억하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철 호남대 총장, 교수진, 학교 관계자, 동료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유학생들의 성공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또한 유학생회 발전 공로자, 학업 성적 우수자, 한국어능력 우수자 등 성과를 낸 학생들을 위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졸업 환송식 및 ‘感감恩은’ 한마당은 유학생 축하노래공연을 시작으로 대학생활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영상물 시청을 통해 되돌아보며 감회에 젖기도 했다. 졸업예정 유학생들은 자신들이 이룬 성취에 대한 공감과 감사함을 전하며, 우리대학에서 함께한 소중한 순간들을 회고했다.

졸업생 대표 마인링(경영학부)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생활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되돌아보며 감회에 젖었다. 그간 학교의 지원에 감사했으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갈수 있어 행복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교류처는 유학생들의 학업 성과를 축하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응원을 전하며, 유학생들이 이룩한 성과가 항상 기억되고 존경받을 수 있기를 바랬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