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경)의 '혜화' 동아리(회장 한요한) 구성원 12명은 5월 31일 월드비전 광주전남 사업본부 회의실에서 월드비전 사업나눔팀과 복지사업팀으로부터 1시간동안 교육을 수강했다.

월드비전 1기인 동아리 ‘혜화’의 구성원들은 한시간동안 세계 최대 아동 후원 NGO 단체인 월드비전의 역사와 사업 배경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월드비전 설립자 ‘밥 피어스’ 목사를 회고하며 앞으로 ’혜화‘ 동아리의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교육에 참가한 ‘혜화’ 동아리 한요한 회장(3학년)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국내 NGO 부문 브랜드 1위인 월드비전의 광주 부문 1기 동아리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하고, 월드비전을 만나 꿈꾸는 기쁨을 알게 된 아이들처럼, 동아리 ‘혜화’도 꿈을 꾸고, 비전을 가지며 오랫동안 지속되는 동아리가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