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학술정보원(원장 윤천균)은 6월 7일 국제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1학기 ‘행복한 책 읽기‘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

'행복한 책 읽기’ 프로그램에는 총 12개 팀 60여명이 참여해 한 학기 동안 팀별로 선정한 책을 읽고 토론을 통해 말하는 능력 향상 및 창의적 사고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여학생은 자유롭게 팀원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 발표회에서는 팀별 활동 실적과 최종발표회 발표내용을 심사하여 총5개팀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에는 ‘파릇파릇’ 팀(간호학과 최태희 외), ‘The New 알로항’ 팀(언어치료학과 김정민 외)이 우수상, ‘주향기와 18’ 팀(언어치료학과 김주향 외), ‘21세기 독서새내기’ 팀(간호학과 이홍진 외), 대박징조 팀(사회복지학과 배서영 외)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난 2011년부터 매 학기 운영되는 행복한 책 읽기는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2학기에는 9월 4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