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고대식) 봉사동아리 ‘생명의 별’ 재학생 6명은 5월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광주 이주민건강센터에서 이효철 교수 지도하에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건강센터에서 건강관리 안전보건 교육과 함께 대사증후군 고혈압, 당뇨의 위험성, 원인, 합병증 약 복용 방법, 투약 관리, 건강한 생활 습관 등 성인병으로 알려진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건강관리 안전보건 교육과 더불어 1∼3학년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학생 6명은 외국인 이주민 환자들에게 혈압 및 혈당 체크, 치과, 한의학 보조 활동을 전개했다.

‘생병의 별’ 봉사동아리 학생들은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전공 능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이주민건강센터 방문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