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국제협력처는 5월 26일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시장 일원에서 열린 ‘병영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엔 불고기 파티)’ 행사 현장을 찾아 외국인 유학생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광주대 외국인 유학생 35명은 이번 탐방에서 강진의 대표 먹거리인 병영돼지 연탄불고기 등 다양한 먹거리와, EDM 디제이와 함께하는 디스코 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정환 국제협력처장은 “유학생들에게 생동감 있고 활력 넘치는 지역 축제를 소개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국생활의 외로움을 달래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