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고대식) 봉사동아리 ‘생명의 별’은 5월 22일 광주 비엔날레 2층 미술관 앞에서 열린 ‘시민체험형 안전문화 한마당’ 행사장에서 응급의료부스를 운영했다.

재학생 4명과 응급구조학과 이효철 교수가 참여한 봉사팀은 이날 응급의료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간단한 응급처치 실습 등 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를 즉시 처치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2019년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교육부 학교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선정된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의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생명의 별’은 ‘시민체험형 안전문화 한마당’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